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올렛 에버가든/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7화. 「」 === ||||<#ffffff><:> {{{#ee82ee 7화. 「」}}} || ||||<#ffffff> [[파일:호수에 뜬 낙엽을 밟는 바이올렛.png|width=100%]] || ||<-2> {{{#000000 양산을 들고 호수 위로 점프하다가 나뭇잎을 밟는 바이올렛}}} || ||<:> 각본 ||<:> 요시다 레이코 || ||<:> 콘티 및 연출 ||<:> 야마무라 타쿠야 || ||<:> 작화감독 ||<:> 카도와키 미쿠, 우에노 치요코, 츠노다 유키 || ||<:> 방영 ||<:> 2018년 2월 22일 || 얼마 후, 아이리스와 에리카는 극작가 '오스카 웹스터'가 쓴 연극 <붉은 악마>를 보며 다음 날 대본을 읽던 바이올렛에게 너도 같이 봤어야 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아이리스와 에리카가 본 장면에서 주인공에게 살해당한 왕은 "나를 죽였으니 이젠 너도 나와 다르지 않다. 나머지 죄인과 함께 너도 불에 타기를"이란 유언을 남기며, 주인공은 "이젠 죽을 때까지 내 죄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구나."라고 독백했는데 바이올렛이 읽던 구절은 주인공의 독백이었다.] 오프닝곡이 끝난 뒤 바이올렛이 오스카의 의뢰를 받아 출장갔을 때, 카틀레야는 공개 연애편지 이후로 바이올렛을 찾는 의뢰인이 늘었다고 말하는 하진스에게 요즘 바이올렛이 뭔가 생각하는 일이 늘었다고 말하며 길베르트 일을 하진스가 바이올렛한테 말하지 않아도 괜찮은지 물어봤다. 바이올렛이 찾아간 의뢰인 오스카는 제네트릭스 국 로스웰 지역의 어느 별장에 살고 있었다. 바이올렛을 본 오스카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생각보다 어리다고 말한 뒤, 술을 마시려고 술병을 들지만 바이올렛은 술은 작업과 건강에 해롭다며 만류했다. 바이올렛은 손 이야기를 질문받았을 때는 전쟁 때 잃었다고 말하며, 거실이 더러웠기에 청소부터 한 뒤 종이를 사러 갈 겸 시내에 나가서 오스카가 먹고 싶다고 말한 카르보나라 재료도 샀다. 돌아온 뒤에는 계란을 깨다가 도마에 두 개 흘렸지만 다행히 요리는 멀쩡하게 ~~개떡을~~ 만들었고, [* 그나마도 오스카가 중간에 도와줬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상식적으로 개밥을 만들고 있다는 걸 알면 적어도 틀은 잡아줘야지~~ ] 오스카에게 저녁은 따로 먹겠다고 말했다. 그 날 밤에 오스카는 바이올렛 몰래 술을 찾다가 들켜서 마시지 못했다. 다음 날 오스카의 구술에 따라 어린이용 연극 대본을 적던 바이올렛은 연극 속 주인공 '올리브'가 괴물을 처치하고 아버지에게 돌아가는 줄거리를 적으면서 올리브의 감정을 느꼈다. 잠시 후 오스카는 바람을 쐬러 마당으로 나와 호수를 보다가, 바이올렛이 양산을 가져오자 쉬고 싶다며 자기 방에 들어갔는데 양산은 세상을 떠난 딸 '올리비아'의 유품이었다. 그리고 바이올렛이 양산을 펼친 걸 보자 내려와서 손을 후려쳐 떨어뜨렸다. 그리고 무례를 범했다며 사과한 바이올렛이 사연을 묻자 오스카는 먼저 병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와 딸 이야기를 들려주며[* 바이올렛에 왔을 때 오스카가 살전 집은 아내 사후에 딸의 요양을 겸해 머물던 별장이었다.], '신이 왜 내게 소중한 사람들을 빼앗았는지' 모르겠다며 한숨쉰다. 바이올렛도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이 이렇게 슬프고 괴로운 줄은 몰랐다며 울었다. 저녁에 오스카는 숙소에서 브로치를 깨물던 바이올렛을 찾아가서 낮에 있었던 일을 사과하며 반드시 극본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다음 날 올리브가 괴물을 처치하고 집에 돌아가는 장면을 구상하던 오스카는 양산을 펼치고 하늘로 날아서 나뭇잎을 짚고 돌아오는 장면을 설명했다. 그리고 영감을 얻은 바이올렛은 곧바로 양산을 챙겨 펼치고 호수 맞은편에서 점프한 뒤, 호수 위에 떨어진 나뭇잎을 짚으며 세 번 뛰어서 호숫가에 착지했다. 그 동안 딸이 생전에 '언젠가 양산을 펼쳐서 호수를 건너고 싶어'라고 말했던 걸 떠올린 오스카는 눈 앞에 딸이 태어날 때부터 죽기 직전까지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간 뒤 요절하지 않았다면 바이올렛 또래가 됐을 딸의 환상을 보며 운다. 그리고 의뢰를 마치고 돌아가는 바이올렛에게 양산을 물려줬다. 라이덴으로 돌아가는 정기선 객실에서 바이올렛은 디트프리트와 하진스가 5화와 1화에서 했던 말들을 떠올리며, 예전에 전쟁터에서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꿈을 빼앗았다는 걸 생각하며 죄책감에 괴로워했다. 라이덴 항구에서 에버가든 부인과 만난 바이올렛은 1화 때 했던 말실수를 사과하지만, 부인이 "이제 길베르트도 편히 잠들 수 있겠구나"라고 말하자 곧바로 하진스를 찾아가서 길베르트가 정말 살아있는 게 맞는지 묻는다. 하진스가 그 때 폭격으로 건물이 무너져 길베르트의 시신은 찾지 못하고 인식표만 수습해서 실종으로 처리됐다고 말하자, 바이올렛은 소령님이 돌아가셨을 리 없다며 방을 뛰쳐나가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